인생을 쉽게 사는 방법이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모든 것을 믿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을 의심하는 것이다. 두가지 모두 우리가 사고하지 못하게 만든다 - 알프레드 코집스키 (폴란드 출신의 미국 논리학자) [이 내용을 음성으로도 들어 보세요 : http://www.podbbang.com/ch/1770125?e=22849383] 요즘같이 복잡하고 피곤한 세상에 쉽게 살고픈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다. 인생이라는 것은 정말 쉬운 상대가 아니다. 쉬우면 인생이라고 할 수 없다. 인간은 동물과 확연히 다른 구분이 바로 사고를 하는 것이다. 이 사고의 개념은 점점 확장되고 발전하여 놀라운 상상력의 발휘로 인류문화를 눈부시게 발전시켜 왔다. 동물의 세계와 비교해 보면 그들은 끊임없은 조상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본..
지식에 투자하는 것이 여전히 최고의 수익을 낳는다 - 벤자민 프랭클린 몸을 써서 돈을 버는 것은 말 그대로 일당을 버는 수준이다. 그래서 하루라도 몸을 써서 일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몸을 쓰는 대신 머리를 써서 세상의 지식을 활용하면 더 큰 돈,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세계 최고의 부자 중에 하나이다. 그가 덩치가 좋고 체격이 좋아서 몸을 써서 부자가 된것은 아니다. 그는 왜소하고 허약해 보이는 초로에 불과하다. 그 체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것 같다. 버핏은 매일 몇천페이지 분량의 투자관련 자료를 읽는다고 한다. 책 몇권 분량이다. 절대 그냥 현재의 버핏이 탄생된 것이 아니다. 몸을 써서 돈을 버는 사람은 스포츠 스타인 축구선수 호날두, 메시 그리고 손흥민이..
"나는 삶을 변화시키는 아이디어를 항상 책에서 얻었다 " - 벨 훅스 * 벨 훅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흑인 페미니스트이다. 본명은 글로리아 진 왓킨스이다. 195년 생으로 실존인물이다. 작가이자, 사회운동가, 여성주의자이다. 30권 이상의 책을 발간했으며 학술 논설과 이에 대한 기사를 많이 작성한다고 한다. 또한 다큐멘타리 영화에도 직접 출연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강연활동도 활발하게 한단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것은 생각을 한다는 것이고, 이 생각의 근원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정보의 입력을 통해서 생각의 기초가 만들어진다. 이러한 정보들은 다른 사람의 말을 듣거나 관찰을 통해서 알수도 있지만, 가장 쉽고도 정선된 정보를 얻는 것은 바로 독서이다. 책을 통해서 우리는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배운다. ..
인간은 필요로 하는 것보다 더 많이 좋은것을 갖고자 하는 욕구를 타고 났다 - 마크 트웨인 [이 영상은'ENIGMA'의 내용이다] * 속담에도 99석을 농사짓는 부자가 1석을 겨우겨우 수확하는 농부의 것을 탐하여 빼앗으려 하듯이 인간이란 참 그 욕심은 끝이 없다. 설사 자신의 여생에서 그것을 다 소비하지 못할 지라도 말이다. 어쩌면 그러한 욕심이 바벨탑을 쌓고 마천루를 쌓았을지도 모른다다. 하지만 욕심만큼이나 솟아오른 증거물이 삶의 전부가 아니다. 짐승보다도 못한 헛된 욕심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 갔는가를 되새겨 봐야 한다. 동물들도 같은 종족끼리 그렇게 처참하게 도륙을 하거나 살육을 하지 않는다. 그것도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 말이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어떤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한다. 그로 ..
만약 당신이 한번도 두렵거니 굴욕적이거나 상처입은 적이 없다면, 그렇다면 당신은 아무런 위험도 감수하지 않은 것이다 - 줄리아 소렐 [위 영상은 '또 떠나는 남자의 내용이다] * 도전은 쉬운 것이 아니다. 도전은 새로운 것에 대해서 나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이는 천하장사 씨름판과도 같은 것이다. 상대가 누구이든 당당하게 넘어 뜨려 승리를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판 승부를 펼치기 전에는 두렵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막상 싸움에 임해서 상대방을 쉽게 이기리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반대로 쉽게 무너지는 것 만큼 굴욕적인게 없다. 주변의 시선은 나를 얼마나 초라하고 굴욕적이게 만드는가. 이로 인해 나자신이 받는 상처 또한 만만치 않다. 이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치유되지만, 상처의 흔적인 흉터는..
어떤 것을 완전히 알려거든 그것을 다른 이에게 가르쳐라 - 트라이언 에드워즈 [아래 영상은 배움의 자세를 유지하는 7가지 노하우 배움 명언 10선 내용이다] * 정말 맞는 말이다. 평소에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 강의준비를 할 때에는 내가 완전히 소화하기 위해서 단어 하나하나, 문장 하나나에 대해서도 곱씹어 보고 생각하고 검토해서 정리한다. 뿐만 아니라 요즘은 SNS에 글을 올릴때도 많이 배우서 알게 된다. 그냥 인터넷을 검색해서 읽을 때에는 그냥 휙 지나가고 마는데, SNS는 남들에게 뭔가를 알리는 것이기 때문에 함부로 쓸수가 없다. 그래서 단어, 문장을 정성스레 고민하고 쓰게 된다. 물론 쓰기 전에 많을 자료를 분석하고 검토한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앎의 세계로 빠져드는 매력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