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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명칭] 공인중개사라는 명칭에도 그 속을 살펴보면 세가지로 나뉜다. 1. 일반적으로 공인중개사라고 하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여 자격만을 취득한 사람을 말한다. 이 상태에서는 아직 중개업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2. 공인중개사인 개업공인중개사는 자격을 취득하여 중개사무소의 개설등록을 한 사람을 말한다. 3. 소속공인중개사는 자격을 취득하고 개업공인중개사에게 소속된 사람을 말한다. [중개업] 중개업이라고 하면 다른 사람의 의뢰에 의하여 일정한 보소를 받고 중개를 업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중개업에는 두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중개사무소의 개설등록을 한 사람의 중개업과 둘째는 중개사무소의 개설등록을 하지 아니한 사람의 중개업이 그것이다. 따라서 중개업은 자격증이나 등록증은 중개업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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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공인중개사의 주의의무와 관련한 자료를 정리하였다. [다가구주택 확인설명서] 선순위 임차인에 관한 개인정보를 제외한 이름, 시기와 종기, 보증금 액수를 명시해서 설명하고, 그 내용이 맞는지를 자료를 제공받아 그 자료를 대조하여 확인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자 문제] 매도 또는 임대의뢰인으로부터 고지받은 하자와 고지받지 아니한 하자를 기재하고 고지받은 하자의 경우에는 도면을 첨부하여 상대방에게 충분히 고지 되었으며 향후 원상회복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협조하고 계약의 해제나 불이행 사유로 삼지 아니한다는 특약을 맺을 필요가 있다. [근저당권 말소 관련] 근저당권등기가 말소 또는 감액 등기까지 되는지는 공인중개사가 주도적으로 절차 확보를 해야 한다. [조합원 지위] 조합설립 당시에 1인이 다수의 부동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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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치르면서 잊지 않기 위해 나만의 방식으로 공인중개사법 기출문제를 복기해서 정리했었다. 교재와 법조문을 찾아서 해설을 달았기에 이 것 하나면 31회 기출 문제는 한방에 해결 될 듯 하다. * 혹시나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파일도 첨부해서 올린다. [31회 공인중개사법 기출문제 및 해설] 1. 공인중개사 법령상 내용으로 옳은 것은? ① 중개보조원은 중개대상물에 관한 확인 설명의무가 있다. ② 소속공인중개사는 그 소속 개업공인중개사인 법인의 임원이 될 수 없다. ③ 외국인은 공인중개사가 될 수 없다. ④ 개업공인중개사가 성실 정확하게 중개대상물의 확인·설명을 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 처분사유에 해당한다. ⑤ 토지이용계획은 주거용 건축물 매매계약의 중개 의뢰를 받은 개업공인중개사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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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에서 기본은 주택이고 상가, 토지등은 선택적으로 전문성을 넓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반대로 생각하면 주택을 전문으로 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기본인 주택은 철저히 잘 다지고, 아울러 상가 등을 추가로 해서 자기만의 전문영역을 확보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상가, 토지등은 그만큼 까다롭고 어렵다고 해석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잡히지 않는 상가중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 강성일 님의 '상가중개영업 실무'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상가 실무에 대해서 원론적인 얘기보다는, 실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겼다. 그런 의미에서 실무편람이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아래는 이 책 '상가중개 영업실무'를 읽으면서 나름대로 언더라인을 한 부분을 정리했다. 저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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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잘 나가는 공인중개사의 비밀노트'를 읽에 되었다. 저자는 정년퇴직을 하고 제2의 인생을 개척하기 위해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합격하고, 개업공인중개사로 시작을 했다. 대부분 퇴직을 하면 가벼운 소일거리를 생각하는데, 저자 김영배 님은 시험이라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노력을 했고, 아울러 창업이라는 험난한 길을 간 것에 대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주변에 흔하디 흔한게 공인중개사란 말이 있다. 하지만 하나하나의 개공들은 시험이라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했고, 또한 10만이 넘는 동종업종끼리의 불꽃 튀는 경쟁을 해야하는 어려운 현실이다. 또한 남들이 보기에는 달랑 계약서 한장 써 주고 고액의 중개수수료를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 계약서 한장을 작성하기 위해서 수많은 의뢰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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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서 두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아줌마에서 부동산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접하여 세상밖으로 나온 김정미 작가의 '701호 아줌마에서 기본 7천만원 버는 공인중개사 워킹맘'은 중개사 창업에서 부터 흥망성쇄에 이르기 까지 파노라마 같은 스토리였다. 자신의 약하고 단점을 결코 숨기거나 부끄러워 하지 않고 드러내어 개발하고 단련하여 강하고 단단한 무기로 개발하는 태도에 감명을 받았고 박수를 보낸다.그리고 끊임없이 배우려는 도전정신과 벤처정신은 나를 채찍질 하고 반성하게 하는 자양분이 되었다. 아래는 내가 이 책 '701호 아줌마에서 기본 7천만원 버는 공인중개사 워킹맘 - 김정미'를 읽으면서 언더라인한 부분이다. 알마스터 연구소 블로그 교육, 네오비 아카데미의 유튜브 교육돈이 없어 사글세를 살더라도 부잣집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