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것이 있더냐?" " 없었나이다" 왜 우리는 세상에서 어린 양으로 살아야 할까? 양이란 동물은 가장 미련하고 아둔하다. 그래서 자신을 헤치려는 늑대가 다가오더라도 미리 감지하지 못하고 머리를 쳐박고 풀을 뜯기에 바쁘다. 그리고 혼자서 집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양치기의 안내를 필요로 한다. 이런 아둔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양들과 같이 세상에서 살면, 사나운 이리떼와 같은 현실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양이란 동물이 잘할 수 있는 단한가지 그것은 바로 양치기의 말에 순종하고 그대로 행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이리떼의 공격을 피하고 승리할 수 있다. 이러처럼 기독교인도 세상에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서 승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전도인 7..
이렇듯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한 반응은 고객들의 수만큼이나 다양하다. 한 명의 기관사가 일일이 수많은 승객이 기호를 맞추기에는 한계가 있다. 서비스 제공자 입장에서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리게 하게 해야 한다. 취향의 특성상 서비스 제공자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서비스에서는 소수자도 보호되어야 한다. 특히 건강등과 관련해서는 약자 보호를 먼저 하는 것이 배려의 미덕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고객에게 양해를 구한 다음에 냉방 장치를 끌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감기 걸린 고객이나 냉방병으로 고생하는 고객을 배려해 줄 수 있다. 나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고객의 자세도 필요하다. 냉방병을 앓는 고객의 경우, 냉방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은 원하지도 않..
결코 배신하지 않을 당신의 진정한 팬을 만들어라! 고객의 감성을 책임져라. 나는 신용카드회사에서 18년간 근무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강산이 두번 변하는 시절을 신용카드회사에 근무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 수많은 업무경험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업무 중 하나가 바로 CS업무이다. 처음에 CS팀으로 발령이 났을때는 CS팀명에 대한 개념도 제대로 서지 않았다. CS는 Customer Satisfaction의 약자로, 흔히들 고객만족이라고 한다. 발령을 받았던 당시에는 Customer Service로 이해하고 있었다. 정확한 영문팀명을 알았을 때는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부끄럽고 민망했다. 이런 부끄러움과 민망함을 극복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업무를 배우고 익혀 나갔다. 그러면서 해결되지 않는 갈..
오늘은 불금이라 일찍 퇴근하고 집에서 맛저하고 9시 뉴스를 보다가 화가 치밀었다. 대통령이 대선 당시 공약으로 내세웠던 것 중에 하나가 청와대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이전한다는 거였다. 그때 당시에 그 공약을 볼때 과연 저게 가능할까? 겅호 문제부터 오히려 국고만 낭비할 텐데 말이다. 그렇게 우러하고 있었고, 그 공약을 내세운 대통령이 당선됐다. 그리고 오늘 광화문 집무실 보류라고 뉴스에 났다. 그것도 본인이 직접 한 것이 아니라 유홍준 광화문대통령시대위원회 자문위원의 입으로 말이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을 보고 받은 대통려은 별다른 이의없이 수용했다고 한다. 이건 말도 안된다. 대선 후보시절 직접 공약한 것인데, 그러면 공약을 이행못한다는 것도 직접 본인이 해야하는 것 아닌가? 이건 상식인데,,,, 비단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