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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미세먼지 공포 확산

새로운관심 2019. 1. 13. 15:57
예전에는 따뜻한 봄날에 노오란 개나리와 함께 찾아온 불청객이 황사였다. 그나마 이때는 중국이 산업화가 되지않아서 고비사막의 모래먼지 뿐이었다.


그러던 것이 중국의 경제발전을 위한 산업화의 촉진으로 환경문제가 심화되었으며, 공기질 악화의 영향을 이웃인 우리는 속수무책으로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황사뿐만 아니라, 중국내의 겨울철 난방연료인 연탄을 때어서 발생하는 가스 및 유해 미세 또는 초미세먼지가 서해를 건너와서 우리나라의 공해와 더해져서 새로운 오염물질로 둔갑했다.

정부는 고작하는거라곤 안전안내문자를 보내는것 뿐이다. 국민세금을 마구 거둬 들여 공무원 증원, 각종 복지확대등 국민 주머니만 빈털털이로 만든다.

이 시점에 정작 중요한 것은 국민 건강과 안전이다. 왜 그런 중금속이 포함된 미세먼지를 마셔야 하는지 답답하다.


국민세금을 거둬들여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먼저 책임져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한때는 금수강산인 대한민국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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