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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간만에 가 본 정겨운 곳

새로운관심 2019. 1. 16. 00:35
젊은 날의 추억이 흠뿍 묻어나는곳, 그 곳에서 고교 3년을 보냈기에 정이 가고 애틋하다.

거기 친구 어머니께서 소천하셨다.  그런 핑게로 가보는 내 고교시절의 고향.김천.


갈때마다 너무 많이 바뀌고 있다.  이게 상전 벽해라고 해야하나.


암튼 가끔씩 갈때마다 새론 모습으로 반긴다.
그래도 정겹다. 한때는 뿌리 내린 고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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