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부동산

아시아 최고의 부동산은 서울

새로운관심 2019. 2. 12. 07:24

부동산 관련한 회사도 참 많다. 작게는 공인중개사부터 건설회사, 그리고 부동산 서비스 회사도 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도 부동산 재벌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CBRE 그룹이 있다. 이 회사는 1906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되었다. 전세계 450개 지점망을 갖추고 있으며, 75,000 명의 전문가가 일하고 있단다. 연간 매출액은 14조 억원에 달한다고 하니 그 규모는 정말 어마어마하다. BRE코리아는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280명 이상의 전문가가 일하고 있단다.

CBRE코리아의 임동수 대표는 주택과 상업용 부동산은 다른 관점에서 봐야 하며, 결국 둘 모두 중장기적으로는 더 오를 수 밖에 업는 구조란다.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한국, 일본, 호주가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라고도 한다. 특히 서울을 빼놓고는 아시아 부동산 투자 펀드의 포트폴리오을 구성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또한 서울의 상업용 빌딩은 추세적으로 한 번도 꺾인 적이 업이 가치가 우상향하고 있으며, 2008년 금융위기 때도 일부 급매ㅏ 나오기는 했지만 대기업 현금이 풍부하고 대기수요가 촘촘해 큰 하락 없이 반등한다고 했다. 결국은 부동산은 그 가치가 떨어지지 않고 계속 오르는 재화임이 여실히 들어난다. 아무리 규제가 있더라고 부동산의 특성으로 인해 그 가치는 높아질 수밖에 없는 듯 하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에서 강남을 대체할 마난 곳이 없다. 그래서 판교에서 성공한 IT대기업이 강남 입성을 타진하기도 한단다. 판교 벤체밸리의 성공신화가 있지만, 그 곳에서 성공한 기업은 결국은 강남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서울 시내 곳곳에는 오피스 빌딩의 공실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강남의 경우에는 공실이 거의 없으며, 리모데릴을 제외하고는 공급물량도 거의 없어서 강남 오피스 빌딩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주거문제에 있어서도 '어디에 살고 싶은가'에 대한 기준으로 살펴보면 강남을 대체할 곳이 거의 없다. 즉 이곳은 교육, 직주근접, 교통, 생활편의성 등을 두루 갖친 최고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현재는 정부규제에 따라 조정을 받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볼때는 또한 가장 많이 가격이 오를 곳이기도 하다.

전문기업 대표의 견해나 시장 상향을 보면 여전히 부동산은 그 매력이 있음을 여실히 알 수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아시아에서는 서울이 그 노른자라고 할 수 있다. 이 서울에 위치한 최고의 가치를 자타가 공인하는 강남은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동산 직거래로 재테크!  (0) 2019.02.20
3기 신도시 토지보상 얼마나?  (0) 2019.02.16
부자와 세금  (0) 2019.02.08
GTX가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0) 2019.02.02
2019 부동산 트렌드  (0) 2019.02.01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