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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는 길따라 해야, 신분당선

새로운관심 2020. 5. 18. 21:52

기존 분당선이 구불구불 우회해서 서울올 연결된 노선이라면, 신분당선은 분당에서 강남으로 곧바로 직선으로 연결된 노선으로 비견될 수 있다. 이러한 강남 및 도심 접근성이 용이한 이점때문인지 이 라인의 주변 부동산도 그 가치가 주목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현재는 광교 - 수지 - 정자 - 판교 - 양재 - 강남까지 운행하고 있다.

추후 아래로는 광교에서 화서 호매실까지 연장을 한다고 한다. 예비타당성도 올해초에 통과하여 23년에 착공에 들어간다고 한다. 이렇게 되니 이 부근 수원일대에는 집값이 많이 들썩이고 있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위로는 22년에는 강남 - 신사 라인이 개통 예정이고, 25년에는 용산까지 개통될 것이란다. 게다다 용산 - 은평 - 삼송까지 연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단다.

이렇게 되면 신분당선은 명실상부한 수도권 남북을 잇는 중심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금씩 조금씩 노선을 확대해 가는 신분당선이 장기적인 계획하에 추진하는 GTX 보다 매력적인 것은 현실화 되는게 가시적인 영향이 크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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