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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에는 황금노선이라 일컫는 지하철 2호선이 강변, 구의, 건대 등 3개 역사가 이어져 있다. 이렇게 2호선을 끼고 있어서 강남과 시내 어디든 출퇴근이 용이하다. 그리고 한강을 건너면 바로 잠실과 강남 청담동으로 닫을 수 있는 곳이다. 실제로 생활해본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교통이 편하고 살기좋다고들 한다. 이렇게 역세권으로는 단연 으뜸인 이곳이 입지등 여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그 옆의 동서울터미널의 경우에도 이 지역의 지방으로 연결하는 파이프라인 역할을 했었는데, 이제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다. 그래서 부지의 소유주인 한진중공업이 서울시와 지난해부터 동서울터미널 현대화를 위한 협상을 계속 해 오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최고 40층 규모로 터미널을 비롯한 업무, 숙박, 판매, 문화, 집회시설 등을 갖춘 복합건물을 짓는다고 한다. 특히 서울시는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해서 교통환경 개선에도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법원부지, 동서울터미널, 중곡동 의료행정타운을 구의일대 3대 랜드마크라고 한다.
이러한 개발 기대감에 이 일대는 들썩이고 있다는게 후문이다. 이곳의 주거환경등이 새로이 정비된다면 마.용.성 이상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어 보이는 곳이다. 장기적으로 볼때에도 한강변을 끼고 있는 서울 도심의 경우에는 새로운 환경의 조성으로 충분히 발전의 기회가 있다. 세계 어느 도시를 가 보더라도 수변도시의 경에는 그 주변에는 높은 빌딩들이 즐비하게 건축되어 있어서 발전상을 한껏 뽐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서울의 경우에도 한강변을 끼고 국제적인 수변도시로서의 면모를 발휘하기 위해선 한강변이 앞으로 몇번이고 변화에 변화를 거듭할 것이라고 본다. 특히 한강변 중에서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광진구 라인이 각광을 받으리가 전망한다.
면적 2.97㎢, 인구 7만 9809명(2008)이다.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속한 동이다. 북쪽은 아차산 연봉의 태봉(胎峰) 등 작은 봉우리와 낮은 언덕이 아담한 자연풍경을 이루고, 남쪽으로는 강변을 따라 한강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아차산 기슭에서 한강변에 이르는 긴 지형을 갖고 있다. 동의 이름은 자연마을인 구정동(九井洞)의 '구'와 산의동(山宜洞)의 '의'를 따서 붙인 것이다.
[위 내용은 조선일보 2018.12.10.자 <입지 최고 광진구 개발 본격화... "마. 용. 성 뛰어 넘을것>이란 기사 내용을 기초로 편집 정리했음]
구의동 동명은 조선시대 양주군 고양주면 구정동(九井洞)의 ‘구(九)’자와 산의동(山宜洞)의 ‘의(宜)’자를 합성하여 1914년에 마을 이름으로 정한 데서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양주군 고양주면(古楊州面)의 구정동·산의동·율동이었다. 1914년 고양군 독도면(纛島面) 구의리(九宜里)로 불리다가 1949년 서울특별시 성동구 구의리가 되었으며, 1950년 구의동으로 바뀌었다. 1995년 광진구가 신설되면서 광진구에 편입되었다. 법정동인 구의동은 행정동인 구의1~3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호대로, 광나룻길, 구의로가 동서로 지나고, 천호대로 밑으로 지하철 5호선이 지나며, 강변역 서쪽에 동서울종합터미널이 있다. 장애인 복지시설인 정립회관, 광진소방서 등이 있고, 구의수원지가 강북 지역에 식수를 공급한다.
아차산 아래의 절골로 불리는 곳에 영화사(永華寺)라는 절이 있다. 신라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창건하여 화양사(華陽寺)라고 하다가 조선 태조(1395) 때 용마봉 아래 군자동 산기슭으로 옮겼고, 다시 1907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영화사라고 명명되었다.
문화재로 삼국시대에 고구려·백제·신라가 한강유역을 차지하기 위해 250여 년간 각축을 벌였던 아차산성(사적 234)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의동 [Guui-dong, 九宜洞] (두산백과)
또한 그 옆의 동서울터미널의 경우에도 이 지역의 지방으로 연결하는 파이프라인 역할을 했었는데, 이제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다. 그래서 부지의 소유주인 한진중공업이 서울시와 지난해부터 동서울터미널 현대화를 위한 협상을 계속 해 오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최고 40층 규모로 터미널을 비롯한 업무, 숙박, 판매, 문화, 집회시설 등을 갖춘 복합건물을 짓는다고 한다. 특히 서울시는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해서 교통환경 개선에도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법원부지, 동서울터미널, 중곡동 의료행정타운을 구의일대 3대 랜드마크라고 한다.
이러한 개발 기대감에 이 일대는 들썩이고 있다는게 후문이다. 이곳의 주거환경등이 새로이 정비된다면 마.용.성 이상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어 보이는 곳이다. 장기적으로 볼때에도 한강변을 끼고 있는 서울 도심의 경우에는 새로운 환경의 조성으로 충분히 발전의 기회가 있다. 세계 어느 도시를 가 보더라도 수변도시의 경에는 그 주변에는 높은 빌딩들이 즐비하게 건축되어 있어서 발전상을 한껏 뽐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서울의 경우에도 한강변을 끼고 국제적인 수변도시로서의 면모를 발휘하기 위해선 한강변이 앞으로 몇번이고 변화에 변화를 거듭할 것이라고 본다. 특히 한강변 중에서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광진구 라인이 각광을 받으리가 전망한다.
면적 2.97㎢, 인구 7만 9809명(2008)이다.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속한 동이다. 북쪽은 아차산 연봉의 태봉(胎峰) 등 작은 봉우리와 낮은 언덕이 아담한 자연풍경을 이루고, 남쪽으로는 강변을 따라 한강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아차산 기슭에서 한강변에 이르는 긴 지형을 갖고 있다. 동의 이름은 자연마을인 구정동(九井洞)의 '구'와 산의동(山宜洞)의 '의'를 따서 붙인 것이다.
[위 내용은 조선일보 2018.12.10.자 <입지 최고 광진구 개발 본격화... "마. 용. 성 뛰어 넘을것>이란 기사 내용을 기초로 편집 정리했음]
구의동 동명은 조선시대 양주군 고양주면 구정동(九井洞)의 ‘구(九)’자와 산의동(山宜洞)의 ‘의(宜)’자를 합성하여 1914년에 마을 이름으로 정한 데서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양주군 고양주면(古楊州面)의 구정동·산의동·율동이었다. 1914년 고양군 독도면(纛島面) 구의리(九宜里)로 불리다가 1949년 서울특별시 성동구 구의리가 되었으며, 1950년 구의동으로 바뀌었다. 1995년 광진구가 신설되면서 광진구에 편입되었다. 법정동인 구의동은 행정동인 구의1~3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호대로, 광나룻길, 구의로가 동서로 지나고, 천호대로 밑으로 지하철 5호선이 지나며, 강변역 서쪽에 동서울종합터미널이 있다. 장애인 복지시설인 정립회관, 광진소방서 등이 있고, 구의수원지가 강북 지역에 식수를 공급한다.
아차산 아래의 절골로 불리는 곳에 영화사(永華寺)라는 절이 있다. 신라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창건하여 화양사(華陽寺)라고 하다가 조선 태조(1395) 때 용마봉 아래 군자동 산기슭으로 옮겼고, 다시 1907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영화사라고 명명되었다.
문화재로 삼국시대에 고구려·백제·신라가 한강유역을 차지하기 위해 250여 년간 각축을 벌였던 아차산성(사적 234)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의동 [Guui-dong, 九宜洞]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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