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신부님이 먼저 택시를 탔다. 근데 술취한 여자가 같이 타자고 부탁했다. 사실 늦은밤이었고 택시를 잡으려면한참 기다려야했다. 인정많은 신부님은 내키진 않았지만 허락했다. 술취한 여자는 이내 졸기 시작했고 택시가 흔들릴때마다 신부님 어깨에 얼굴을 기댔다. 신부님은 그때마다 눈을감고 나지막히 말했다. " 주여, 저를 유혹에 빠지지말게 하소서." 그렇게 무사히 가던중 택시가 갑자기 급하게 우회전하자 술취해서 졸던 여자의 얼굴이 그대로 신부님 아랫도리에 파묻히게 되었다. 순간 신부님이 눈을 번쩍뜨며 외쳤다. "오~~주여!!!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래 영상은 의 '신부님의 벌금 딱지(유머' 내용이다] 이건 유머일뿐입니다. 사실 신부님들은존경받을만 합니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면서 순결을 지키며 살겠다..
지금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있고 잘나가는 사람은 바로 한국인 박항서 감독이다. 그는 베트남 축구의 아버지로 통하고 베트남 국민들을 열광케 한 위인이다. 이번에 아시안컵에도 한국과 나란히 8강에 들었으며, 연일 신화를 낳고 있다. 단순히 축구 결과만이 아니다. 박감독은 항상 기도로써 경기에 임하여 경기 장면장면에도 벤치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베트남은 공산국가로서 기독교를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일요에는 항상 기도를 하러 교회에 간단다. 그리고 항상 겸손하고 공경의 생활을 한단다. 그래서 기독교 신자임을 알고는 다들 "아. 역시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반응을 보인단다. 이러한 박감독의 모습과 행동이 바로 참된 전도자의 자세가 아닌가 한다. 박감독 때문에 베트남에서는 기독교에 대한 시각..
어떤 것을 완전히 알려거든 그것을 다른 이에게 가르쳐라 - 트라이언 에드워즈 [아래 영상은 배움의 자세를 유지하는 7가지 노하우 배움 명언 10선 내용이다] * 정말 맞는 말이다. 평소에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 강의준비를 할 때에는 내가 완전히 소화하기 위해서 단어 하나하나, 문장 하나나에 대해서도 곱씹어 보고 생각하고 검토해서 정리한다. 뿐만 아니라 요즘은 SNS에 글을 올릴때도 많이 배우서 알게 된다. 그냥 인터넷을 검색해서 읽을 때에는 그냥 휙 지나가고 마는데, SNS는 남들에게 뭔가를 알리는 것이기 때문에 함부로 쓸수가 없다. 그래서 단어, 문장을 정성스레 고민하고 쓰게 된다. 물론 쓰기 전에 많을 자료를 분석하고 검토한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앎의 세계로 빠져드는 매력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