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기상은 지금 미세먼지의 공포속에서 하루하루불안에 떨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공강우 실험을 했다는 보도가 있어서 반가웠다. 비록 실험 자체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현재 재난과도 같은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그 자체가 반갑다. 이런 뉴스를 접하니 세금을 낸 보람을 느낀다. 이렇게 시작하는거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언젠가는 인공강우를 성공시켜 미세먼지를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아래 영상은 JTBC의 인공강우 관련 뉴스 내용입니다] dk 또한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을 인공강우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는 없다. 보다 근본적인 대책은 우리내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원(源)에 대한 것은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 ..
아마존이란 회사는 다 알 것이다. 아마존은 제프 베조스가 설립한 미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회사이며 그 영역을 점차 확장하고 있다. 아마존이 우리 돈 1조 3천억원 가량에 인수한 자포스란 회사가 있다. 자포스는 온라인 신발 쇼핑몰이다. 자포스는 콜센터에 핵심 인력을 배치하고 직원 개개긴이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노력을 하였다. 고객과의 통화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고, 고객이 이해하고 만족할 때까지 충분한 통화를 하게 했다. 오히려 하루에 몇 통 이상을 못하게 하여 직원들의 부담감을 없앴다. 물건을 파는 회사가 아닌 '서비스 기업', 신발이 아닌 '감동적인 경험'을 파는 기업이란 점이 고객의 마음에 전달됐다. 그래서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했다. 예들들어 고객이 원하는 신발이 자포스에 없을 경우에는 다른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