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은 모든 트랜잭션을 일어난 순서대로 블록체인-데이터-구조에 저장하여 전체 이력을 유지한다. 월급을 받아서 생활비도 사용하고, 카드값도 내고 한달간 생활한다. 즉 순서가 월급이 먼저 들어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게 꼬이게 된다. 예를 들어 20일이 월급날인데, 현금이 없는 상황에서 15일 경에 생활비가 필요하거나, 신용카드 결제일이 17일에 지정되어 있다면 카드대금이 연체되거나 아니면 마이너스 통장이면 대출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급여소득자들은 이렇게 급여일 이후에 사용할 금액이나 처리할 비용을 정산하는게 일반적이다. 이렇듯이 트랜잭션이 일어난 순서가 중요하다. 이렇게 트랜잭션 데이터의 이력은 소유권을 관리하는 블록체인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력은 소유권 상태를 재구성하는 가장 기본이 ..
요즘 경제의 화두는 선택과 집중이다. 모든 고객을 만족하게 할 수는 없다. 그렇게 하려면 시간과 비용 등이 만만찮게 드다. 이럴 경우에는 선택과 집중을 해서 특정 소수에게 집중하는 게 훨씬 낫다. 자주 반복적으로 많은 매출을 일으키는 단골고객에게 더 많은 헤택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 단골고객들을 더 강한 충성고객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뜨내기 고객들을 과감하게 구조조정하는 뼈아픈 노력도 할 필요가 있다. ※ 이 내용에 대한 저자의 낭독을 듣기 원하시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 https://cafe.naver.com/dragonan32/218
얼마전까지만 해도 꼬마빌딩 한채 갖는게 인기가 있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아파트값의 놀라운 인상으로 인해 빌딩에 대한 관심은 묻히는듯 했다. 올해 9.13 부동책 규제책 이후로 아파트값이 주춤하는 사이에 다시금 빌딩에 대한 관심이 배시시 고개를 들고 있다. 정작 아파트냐 빌딩이냐 양자 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것이 돈이 되고 수익이 많이 나느냐에 따라 투자자의 관심이 변하는 것이다. 은퇴 나이가 되면, 그간 모아둔 돈을 투자해서 지속적인 수익이 나는 곳에 투자를 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꾸준히 나오는 월세수입으로 은퇴 이후의 생활을 하고 싶은 것이다. 월세수익으로는 아파트보다는 상가빌딩이 월등히 낫다. 경기가 받쳐주고 상권이 형성된 곳이라면 정말 땅 짚고 헤엄치는 격으로 손쉬운 투자가 될 수 있다. 그러..